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선(2020년 태풍) (문단 편집) === 태풍의 강도와 경로에 대한 설명 === 앞서 발생한 [[바비(2020년 태풍)|8호 태풍 바비]], [[마이삭(2020년 태풍)|9호 태풍 마이삭]]에 이어 만약 10호 태풍 하이선까지 [[한반도]]에 상륙한다면 [[볼라벤(2012년 태풍)|볼라벤]], [[덴빈(2012년 태풍)|덴빈]], [[산바(2012년 태풍)|산바]]가 연달아 [[한반도]]를 강타했던 [[2012년]]과 같은 상황이 된다.[* 불과 1년 전인 [[2019년]]에도 3연타 태풍이 있었다.(8월 [[프란시스코]], [[레끼마]], [[크로사]]) 그러나 레끼마, 크로사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았고 간접적으로만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3연타로 직접 영향을 준 것은 2012년 이후 8년 만이다. 물론 하기비스의 한국 영향을 인정하는 곳도 있으면 3연타가 두번이지만 직접 영향은 아니다. 게다가 볼라벤과 산바는 거리가 2주 이상 있었기 때문에 2020년이 전형적이다. 2년 뒤인 [[2022년]]에도 3연타 태풍이 있었으나(에어리, 송다, 트라세) 에어리는 간접 영향이고 셋 다 모두 약했으며 에어리와 송다의 텀이 1달 가까이 있다.] [[볼라벤(2012년 태풍)|볼라벤]], [[덴빈(2012년 태풍)|덴빈]], [[산바(2012년 태풍)|산바]] 모두 상대적으로 [[한반도]]에 최근접할 당시의 위력이 강하지 않았음에도 연속적인 타격으로 인해 누적 피해가 상당했던 만큼 이번에도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.[* [[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]]와 [[마이삭(2020년 태풍)|마이삭]]으로 중남부 지역이 초토화된 상태라 더욱 우려가 크다. 영남과 영동권 입장에서는 서해안을 스쳐 황해도로 상륙했던 바비를 제외하면 유사한 경로의 태풍이 2연속으로 강타하는 바람에 적지않은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.] 일반적으로 [[열대]] 해역에 머무르는 기간이 오래될수록 많은 [[수증기]]와 [[에너지]]를 공급받아 하층부터 상층까지 상당온위[* 수증기를 제거했을 때의 온도]가 높아져 강하게 발달한다. 따라서 하이선은 비교적 고위도에서 생겨났음에도 꽤 낮은 중심기압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. '''많은 수증기와 낮은 중심기압으로 큰 비와 강풍 피해를 줄 것'''으로 예상되었다.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. 특히 [[마이삭(2020년 태풍)|마이삭]]이 지나가면서 2주 남짓 지속된 [[폭염]]이 종식되고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기운과 [[태풍]]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충돌할 경우 지난 [[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/8월|8월 집중호우]]에 맞먹을 정도로 엄청난 [[강우량]]의 [[비(날씨)|비]]가 쏟아질 가능성이 높다.[* 참고로 하이선은 발달 이전에는 최전성기 900hPa 안팎의 역대급 [[태풍]]으로 전망했으나 이후 첫 예보에서는 940hPa로 그 위력이 하향 조정되었다.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940->920->'''915hPa'''로 예상 세력이 상향되고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